2021년 7월 12일(월) 18시 이후 3인 이상 집합금지 시행됩니다. 정부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이므로 어쩔 수 없으며 조금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서 코로나 4차 대유행 엄중한 위기상황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. 수도권 새 거리두기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
정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 새 거리두기 시행을 발표했습니다.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수도권 및 서울을 중심으로 6시 이후 사적 모임 2명만 가능하며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밤 22시까지만 운영하는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.
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
- 18시 이전 모임은 4명까지 허용되며, 18시 이후 2명까지만 모임 가능함
- 다중 이용시설 22시부터 제한되며 유흥시설은 전체 집합금지됨
- 행사 금지되며 결혼식 및 장례식은 친족만 허용됨
- 집회는 1인 시위 외 금지됨
- 종교시설은 비대면만 가능함
- 요양병원 및 병원시설은 방문 면회 금지
- 학교는 전면 원격 수업 전환됨 (7.14 수요일부터)
새 거리두기 적용시기
7월 12일(월) - 7월 25일(일) 2주간 새 거리두기 적용이 실시되며 18시 이후 사적모임은 2인까지만 가능합니다. 집회 및 행사 전면 금지 및 학교는 전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.
방역조치가 강화된 만큼 백신접종자에게 허용되었던 실외마스크 미착용이 보류되었습니다. 7월 노마스크 계획이 유보된 만큼 꼭 착용해야 합니다.
수도권 새 거리두기
4단계 거리두기 적용 시 사적모임을 오후 6시까지 4명,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합니다. 학교 수업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결혼식 및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 가능합니다.
새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사적모임 등 인원제한에서 제외하는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적용 제외됩니다.
거리두기 4단계 기준
ㅅ 4단계 개편안 적용시 학원 헬스장 골프장 결혼식 어린이집 실내체육시설 재택근무 가족모임 등 각종 달라지는 점은 아래를 참고해보세요. 학원 헬스장 PC방 노래방 목욕탕 미용실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 제한되며 클럽 나이트 및 감성주점 헌팅포차는 집합금지 조치됩니다.
새 거리두기 4단계 | |
장례식장 | 친족만 허용 |
결혼식장 | |
학교 | 원격수업 |
종교시설 | 비대면 |
유흥시설 | 밤 10시 이후 운영 제한 |
콜라텍 무도장 | |
홀덤펌 홀덤게임장 | |
식당 및 카페 | 밤 10시 이후 운영 제한 |
노래연습장 및 코인노래방 | |
목용탕 | |
실내체육시설 | |
방문팬마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 | |
학원 | 밤 10시 이후 운영 제한 |
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| |
영화관 및 공연장 | |
놀이공원 | |
이미용업 미용실 | |
워트파크 | |
오락실 및 멀티방 | |
백화점 상점 마트 | |
PC방 | |
카지노 | |
스포츠 경기 관람장 | 무관중 경기 |
경륜 경마장 | |
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| 시설면적 6㎥ 당 1명의 30% |
키즈카페 전시회 박람회 | 시설면적 6㎥ 당 1명 |
실외체육시설 | 경기에 필요한 필수인원 |
숙박시설 | 객실 내 정원 기준 초과 금지 전 객실의 2/3 운영 |
도서관 | 수용인원의 50% |
마사지업 안마소 | 시설면적 8㎥ 1명 |
파티룸 | |
국제회의 학술행사 | 좌석 두칸 띄우기 또는 좌석간 2m 거리두기 |
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
- 대유행 단계이므로 퇴근 후 외출 금지
- 18시 이후 사적모임 2명까지만 허용
- 각종 행사 금지 및 1인시위 외 집회 금지
- 식당 카페 등 22시까지만 운영 가능함
- 유흥시설 영업 제한
- 거리두기 4단계 결혼식 49명까지 참석 가능
- 스포츠 경기 무관중으로 진행해야 함
- 예배 미사 법회 등 종교활동 비대면 진행
-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재택근무 30% 권고
- 학교 수업 모두 원격으로 진행
- 직장인 출퇴근 및 점심시간 시간차 두고 진행 권고
출처 : JTBC 뉴스룸
7월 노마스크 가능할지 이야기도 있었지만, 이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확정으로 인해 백신 접종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야 하며 서로 서로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. 모두 방역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19 물리치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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